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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3회차 사전 예약 방법

2021. 8. 2.

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 예약 및 접종이 시작됩니다. 18~49세의 지자체에서 선정한 우선접종 대상자는 일반 국민보다 조금 더 빨리 접종하게 됩니다. 화이자,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.

대상

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하여, 18-49세 연령층 중 각 지자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으로 약 200만명이 해당됩니다. 필수업무종사자, 접종소외계층, 아동 청소년 밀접 접촉,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등을 고려해서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선정합니다.

 

 

선정된 대상자는 8월 2일 휴대폰으로 안내문자가 오며,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일자 및 시간, 접종 기관을 선택하게 됩니다.

 

지자체 자율접종은 7월부터 실시하였으며, 이번 접종은 3차입니다. 1차는 서울 경기지역 34만명, 2차는 전국의 65만명이 대상이었습니다. 이번 3차는 200여만명이 대상이 됩니다.

사전예약

  • 8월 3일(화) 20시~ 8월 4일(수) 18시 : 수도권(서울 경기) 우선접종 대상자
  • 8월 4일(수) 20시~ 8월 5일(목) 18시: 비수도권 우선접종 대상자
  • 8월 5일(목) 20시~ 8월 6일(수) 18시: 전체 우선접종 대상자

1차 접종

8월 17일(화)~8월 29일(일) : 화이자 백신

8월 30일(월)~9월 11일(토) : 모더나 백신

 

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50세 미만은 접종하지 않습니다. 화이자 백신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.

2차 접종

1차 접종 후 4주 후

 

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둘다 mRNA 방식으로 94~95%에 달하는 우수한 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하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은 접종 후 심근염 또는 심남염 발병우려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. 1차 보다 2차 접종 후 더 많이 발생합니다.

 

원래 화이자의 접종 간격은 3주, 모더나는 4주였는데 현재는 4주로 통일된 상태입니다. 

 

신청방법

코로나19 백신 접종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(ncvr.kdca.go.kr)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온라인 예약시에는 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이 필요하며, 본인인증 후 휴대폰번호와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를 선택하시고 예약 버튼을 눌러 예약을 진행합니다. 원하는 의료기관 및 진료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하면 됩니다.

코로나19 예방접종 예약이 완료되면 휴대폰번호로 예약정보가 전송되며, 현재 접속 중인 홈페이지의 ‘예약 조회/취소’ 메뉴에서 본인인증이 가능한 정보(이름, 주민등록번호, 예약번호)의 입력을 통하여 예약정보의 확인 및 취소가 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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